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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평화 야단법석 두 번째 마당 열린다 [종단/조계종] 글자크게글자작게

 

조계종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본부장 도법)이 9월 19일부터 ‘생명평화 야단법석’을 다시 시작한다.

‘불교, 세상 속으로’를 주제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조계사에서 진행되는 ‘생명평화 야단법석 시즌 2’는 11월 28일까지 이어진다.

일정과 주제, 이야기 손님은 다음과 같다.

△ 9월 19일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Ⅰ- 도법 묻고 고우 답하다’, 고우 스님(원로의원)·도법 스님(결사본부장)△ 9월 26일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Ⅱ - 도법 묻고 현응 답하다’, 도법 스님(결사본부장)·현응 스님(교육원장) △ 10월 10일 ‘폭력과 갈등의 시대, 종교의 역할 - 삶의 현장에서 바라보는 생명평화’, 김형태(변호사) △ 10월 17일 ‘원효의 삶을 통해 꿈꾸는 화쟁 코리아 - 혼란의 시대를 넘는 불교의 상상력’, 김선우(시인·소설가) △ 10월 24일 ‘불교중흥과 종단의 공직을 논한다 - ① 교구본사 주지, 어떤 자리인가?’, 성문 스님(동화사 주지) △ 10월 31일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불교 - 노동자와 함께하는 보살의 길’, 김진숙(민주노총 지도위원) △ 11월 7일 ‘사부대중의 미래 모습 함께 그리기 - 승가공동체 쇄신안 살펴보기’, 원명 스님(결사본부 사무총장) △ 11월 14일 ‘생명평화와 내성천 물과 모래의 노래’, 지율 스님(천성산 지킴이, 전 양산 내원정사 산감) △ 11월 21일 ‘우리 시대에 맞는 청규 - 왜 지금 승가청규를 제정해야 하나?’, 설우 스님(청규제정위 위원장) △ 11월 28일 ‘문명전환의 시대, 불교가 나아갈 길, 새로운 패러다임, 새로운 불교’, 이문재(시인,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2012-09-14 / 6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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