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불자인 탤런트 김용림씨(71)가 지난 2일 동국대 정각원에서 ‘연기자 김용림의 신행생활’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용림씨는 강연에서 남을 배려하는 사찰예절, 젊은 불자양성의 필요성, 불자로서의 자신감을 강조했다. 또 “불자로서 예불과 경전봉독을 생활화해보기 바란다”며 “각 가정에 부처님을 모시고 아침 예불을 생활화 해볼 것”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