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월간지 <불광>(발행인 지홍 스님)이 지난달 27일 종교지로서는 유일하게 ‘2011 우수콘텐츠잡지’에 선정됐다. 지난 2005년 잡지협회 우수잡지 선정, 2008년 우수전문잡지 선정에 이은 수상이다.
‘2011 우수콘텐츠 잡지’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잡지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잡지 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서, 20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기사내용 및 사진, 편집 및 디자인, 사회기여도’를 심사해 우수한 매체를 선정․지원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불광>을 비롯해 <샘터>, <좋은생각>, <행복이가득한집> 등 총 50종의 잡지가 선정되었다.
월간 <불광> 관계자는 “37년이라는 역사에 걸맞은 알찬 내용으로 앞으로도 독자여러분을 찾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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