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범일국사 문화축제 및 학술세미나가 4월 30일 오전 9시 40분부터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굴산사지에서 진행된다.
다례제는 범일국사 진영 이운식, 다례제, 영신재, 사물놀이, 학술세미나 등으로 이루어진다.
범일국사는 신라시대의 승려로 15세에 출가하여 굴산사에서 40년을 보내면서 경문왕(景文王)·헌강왕(憲康王)·정강왕(定康王)으로부터 왕사(王師)나 국사(國師)가 되기를 권유받았으나 응하지 않고 수도와 불경연구에만 전념했다고 전해진다.
4월 30일 오전 8시 30분부터 강릉시 성내동 광장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행된다.
문의 033-643-29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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