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 화봉갤러리(대표 여승구)에서 4월 17일부터 5월 13일까지 초조대장경(1011~1087) 간행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과 세계의 불경(佛經)'전을 연다.
이전 전시회에는 초대장경으로 찍어낸 3축과 재조대장경(팔만대장경)으로 간행한 20여 축, 부모은중경 25점, 묘법연화경 20여점, 금ㆍ은니 사경(金銀泥寫經) 20여점, 한글 언해본 20여권, 탁본 20여 점, 판목 6점, 그리고 외국 불경 40여점 등 350점에 이르는 각종 불경 자료가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5시이다. 문의는 (02)737-0057, 735-5401~4, www.hwab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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