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환경연대가 지난달 31일 산림청으로부터 ‘숲해설가 양성 기관’으로 인증 받고 5월부터 ‘숲해설가 양성 초급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강좌는 오는 5월 24일부터 11월까지 6개월간(화, 금 18:00~21:00) 숲해설가로서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이론 수업과 현장실습, 1박2일 연수 등으로 이루진다. 이론수업 템플스테이정보센터에서 현장실습은 의왕시 청계산에서 진행한다.
주요 강좌 내용은 산림환경 교육론, 산림과 생태계, 커뮤니케이션 이론, 숲 해설가 활동과 관련한 전문교육,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 등이다.
문의 : 불교환경연대(www. budaeco.org), 02-734-1654 / 010-9664-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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