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각사(주지 법산 스님)가 3월1일 무료급식소인 나눔의 집을 개원했다. 대각사 신도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매주 화, 수요일 소외계층 300여명에게 무료급식을 실시한다.
주지 법산 스님은 “지역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을 위해 비록 큰 공간은 아니지만 정성을 더해 나눔의 집을 개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 053)6565-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