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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화선과 위빠사나의 선지식이 한자리에 [법회/행사/동정] 글자크게글자작게

 

한국 간화선과 미얀바 위빠사나의 선지식이 한자리에 모여 법문을 한다.

조계종 전통불교문화원(본부장 혜오 스님) 조계사 선림원(원장 토진 스님)은 4월 8일부터 10일 까지 간화선과 위빠사나 수행을 배우고 체험하는 국제연찬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연찬회는 한국 간화선을 대표해 조계종 원로의원 고우 스님이, 위빠사나 수행을 대표해 미얀마 파욱사원의 조실 파욱 스님이 참석해 전통불교문화원에서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각각의 수행법을 직접 지도 받아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파욱 스님은 4월 7일 조계사 선림원 특강과 4월 12일 조계사 대중법문에도 나선다.

문의 (041)841-5050

2011-02-25 / 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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