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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선센터 불교문화 강좌 개강 [법회/행사/동정] 글자크게글자작게

 

 국제선센터가 ‘차명상’, ‘선요가’, ‘달마! 영화를 논하다’ 3개 과정을 개설했다.

‘차명상’은 ‘차 불교 그리고 생활명상’이란 부제를 가지고 초의명상선원 대표인 지장 스님이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시작하며 ‘차 치유와 차 명상’과 같이 차와 명상을 결합한 주제들을 가지고 강의를 진행한다. 12주 과정이다.

‘선요가’는 ‘깨어 있는 삶, 건강한 삶을 함께 하는 선요가’ 라는 부제로  미국인강사 진 힐리(Gene Healy)가 진행한다. 진 힐리는  플로리다 주립대학에서 불교를 전공했고, 또 한의사이기도 하다. 2010년까지는 경산대 영어과 교수였다.

‘달마! 영화를 논하다’는 ‘영화 속 에피소드로 배우는 불교 이야기’ 란 부제를 가지고,  매트릭스, 빠삐용, 무간도, 태극기 휘날리며 등 다양한 영화들을 감상하며, 나는 누구인가, 죽음이 무서운가, 자유가 보이는가 등의 주제에 대해서 논한다. 강의는 국제선센터 기획국장 진우 스님이 진행한다.

강좌 문의는 조계종 국제선센터 (02)2650-2214. www.seoncenter.or.kr

2011-02-09 / 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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