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주지 정우 스님)는 지난 1월 28일 설을 앞두고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27일에는 양산시 복지과를 통해 경로당 251곳에 20Kg들이 쌀 1포대와 멸치 1상자를 각각 전달했다.
통도사는 "우리의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르신들과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은 것"이라며 "모든 국민이 힘들어 하는 지금이지만 우리들의 이웃과 미래를 열어갈 후학을 위한 투자는 아끼지 않아야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