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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시설에 화장품 기부하는 '따뜻한' 이벤트 [종합] 글자크게글자작게

 

아토피 케어 전문 브랜드 오르컴퍼니(대표 양성영)가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과 협조하여 화장품 기부 이벤트를
펼친다.

오르컴퍼니는 아토피케어 화장품이 필요한 복지시설을 추천 받아, 선정 과정을 거쳐 5곳의시설에 자사의

'오르 베어 오일 수딩크림' 108개를 차등 배분하고, 추천한 사람에게도 동일 제품을 지급 하기로 했다.

 

복지 시설 추천은 누구나 가능하며, 12월 31일 까지 threex33@buddhism.or.kr로 복지 시설에 대한

상세 정보와 추천 이유를 보내주면 된다.

 

이번에 지급될 '오르 베어 오일 수딩크림'은 식약청 바이오안정성 센터에서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한
효능을 인증 받은 원료를 사용, 트러블 피부의 가려움증 완화와 보습효과가 탁월 하다고 한다.
따라서 영유아 태열로 고민하는 미혼모 시설이나 아토피 청소년들이 있는 쉼터, 악건성 피부로 고생
하시는 어르신들이 계신 복지 시설 등에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

 

오르컴퍼니 영성영 대표는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아토피나 악건성 피부로 고생하고 있지만, 여건상
관리할 수 없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지 추천해 달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재)아름다운 동행은 올해 오르컴퍼니 뿐만 아니라, 꿈틀 출판사, 아이넷TV, 비락, 농협중앙회 등
사회 유수 기업등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1-01-10 / 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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