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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수도권 복지관 3곳 수탁 [신행/포교/복지] 글자크게글자작게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최근 수도권 3개 복지관을 수탁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수탁한 복지관은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과 은평구 신사종합사회복지관, 성남 황성노인종합복지관이다.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 3층 지상 4층, 연면적 6,035.19㎡ 규모로, 용화사(주지 지관 스님)이 운영지원사찰을 맡았다. 복지관은 이용자 중심의 지역사회보호사업 활성화와 저소득 계층 사례관리 강화 등 전문 복지서비슬 제공할 예정이다.

신사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 연면적 1,922.24㎡ 규모로 금선사(주지 법안 스님)이 운영지원사찰을 맡았다. 복지관은 이혼가족 지원사업, 장애·비장애 어린이가 함께하는 ‘세상을 두드림’사업, 지역 욕구에 부합하는 특화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황송노인복지관은 연건평 2722.7㎡ 규모로,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소재한 보건소를 리모델링해서 개관했다. 복지관은 노인의 심신 건강 유지와 한정적 돌봄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할 예정이다.

<사진>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조감도

2010-12-17 / 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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