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휴 스님이 국가인권위 조정위원직에서 사퇴했다.
퇴휴 스님은 15일 “현병철 위원장 취임 이후 계속되고 있는 국가인권위의 반인권적 결정과 독단적이고 파행적인 운영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현병철 위원장의 자진사퇴와 국가인권위 인권위원에 대한 올바른 인사시스템 보장을 촉구하며 사퇴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