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불교문화연구원(원장 법산 스님)은 동국대 선학과 교수 법산 스님의 퇴임을 기념해 ‘불교와 수행’을 주제로 오는 10일 오후 2시 동국대 문화관 2층 학명세미나실에서 학술대회를 마련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초기불교의 지관 수행(황순일·동국대) △법화경에 나타난 삼매의 종류와 특징(차차석·동방대학원대학교) △인도 후기 유가행파의 수행과 깨달음(우제선·동국대) △요가철학에서 초능력의 수행론적 의의(정승석·동국대) △초기불교 명상수행의 현상학적 의미(인경 스님·동방대학원대학교)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