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와 조계종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는 3월 18일 ‘불기 2557년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 이주민쉼터 지원 공모사업’ 대상 단체와 사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단체와 사업은 △꿈을이루는사람들 ‘이주 노동자를 위한 취사공간 환경 조성’ △광주외국인복지센터 ‘행복 바라밀 Healing Stiry’ △대구마하이주민센터 ‘이주민 자원활동가 양성을 위한 함께하는 이웃 아카데미 개설’ △한국YBA ‘이주민센터 노후 주방시설 교체’이다. 선정된 단체에게는 150~31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조계종 사회부와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는 2월 25일부터 3월 8일까지 공모사업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