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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동조합으로 복지국가 만들기’ 미래복지 포럼 [신행/포교/복지] 글자크게글자작게

 

지난해 12월 1일 개정된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된 이래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급상승하며 100일 동안 전국 647개의 협동조합이 생성되었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협동조합이 허울뿐인 단체가 되지 않고, 공공성을 살린 사회적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나선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 스님)은 3월 25일 오후3시 전법회관 6층 프로그램실에서 ‘새로운 복지, 협동조합으로 아름다운 복지국가 만들기’를 주제로 미래복지 포럼을 개최한다.

발제에 나선 최동일 사무관(기획재정부 협동조합정책과)은 협동조합기본법의 주요내용과 사회적 협동조합의 설립에 따른 사회·경제적 기대효과를 살펴보고, 운영 활성화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이번 포럼을 통해 불교사회복지분야에 복지와 육아 같은 사회서비스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생활밀착형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 사회적 양극화 해소 등 경제 민주화 실현을 위한 기반 구축의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래복지포럼은 보다 많은 불교사회복지 실무자들의 참여를 위해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및 참가신청 : 02)723-5101

출처 : 조계종 보도자료

2013-03-18 / 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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