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비락이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에 칡즙 등 건강음료 600박스(시가 18,720천원)를 기부했다.
아름다운동행은 9월 2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건물 앞에서 어르신들이 음료를 드실 수 있도록 종로노인복지관, 광진푸드마켓 등 총 6곳의 복지시설에 각 100박스씩 배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비락 유통부문장 강종구 이사, 아름다운동행 이사 혜경 스님, 그리고 6곳의 복지시설 담당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주식회사 비락 강종구 이사는 “비락은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올여름 폭염으로 지쳤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부 받은 건강음료는 ‘비락 전통 칡즙’ 400박스(9600팩)와 ‘자연예찬 복분자’ 200박스(4800팩)으로, 총 14,400분이 음용할 수 있다.
기사 출처 ; 조계종 홈페이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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