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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 장병들의 불교, 천주교, 기독교 체험 인기 [신행/포교/복지] 글자크게글자작게

 

37사단 111연대(연대장 대령 안용운)는 국군장병들의 종교이해하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불교, 천주교, 기독교 3개 종파 체험을 원하는 병사를 선발하여 서로의 종교를 이해하고 모태신앙이 아닌 스스로 종교를 선택하고 바른 종교 활동을 하도록 돕고 있다.

22일 30명의 장병들이 대성사(주지 혜철스님)를 찾았다. 절에 처음 방문하는 장병들을 혜철스님은 반갑게 맞이하고, 사찰출입의 예법을 일러주고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위해 3개 종교 체험의 이야기를 들었다.

혜철스님은 사찰의 기도 보다는 성공하는 삶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좋은 공기와 맛나 는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권하고 싶다면서 불교는 착한 행동을 실천하는 일이라며 오늘의 사찰체험을 하도록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국가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것이 "부처님 마음"이라고 법문했다.

대성사는 1999년부터 장병들의 종교 활동을 지원하고 있고 혜철스님은 111연대 민간인 성직자로 활동하고 있다.

기사 출처 ; 대성사 보도자료

2010-08-23 / 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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