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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읽고 싶은 전자책 1위 ‘무소유’ [신행/포교/복지] 글자크게글자작게

 

법정 스님의 《무소유》가 인터넷 서점 이용자가 뽑은 가장 읽고 싶은 전자책으로 선정됐다.

인터파크INT 도서부문은 7월 14일 법정 스님의 수필 《무소유》가 읽고 싶은 전자책 1위로 뽑혔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 따른 것이다. 법정 스님의 《무소유》는 총 9000여 표 중 458표를 얻어 가장 읽고 싶은 전자책에 뽑혔다.

무소유는 1976년 4월 초판 1쇄가 나온 이래 2010년 3월까지 3판 86쇄까지 발간된 밀리언셀러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서점 이용자들이 가장 읽고 싶어 하는 분야는 소설이었다. 소설은 전체 응답자의 60%가 선택했다. 이밖에 비소설(15%), 자기계발서(7%), 경제경영(4%) 순이었다.

2010-07-16 / 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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