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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첫 응용불교 전문 학술지 나온다 [문화] 글자크게글자작게

 

국내 첫 응용불교학 전문 학술지가 선보인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사회문화연구원(원장 김성철)은 연구원이 발간하고 있는 《불교문화연구》를 올해부터 응용불교학 전문 학술지로 전환하기로 했다.

불교사회문화연구원은 《불교문화연구》는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1회씩 발간해 왔으나, 지금까지는 불교사상, 불교사, 응용불교 등 다양한 분야의 논문을 수록했다. 응용불교학 전문지로 재탄생한 《불교문화연구》11호는 오는 11월 말 발간될 에정이다.

불교사회문화연구원은 투고된 논문 중 7편을 가려내 편당 150만 원의 논문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장려금은 조일환 동국대 교수의 출연금으로 마련다.

《불교문화연구》 는 이봉춘 동국대 교수, 박경준 동국대 교수, 조은수 서울대 교수, 유승무 중앙승가대 교수, 김성철 동국대 교수, 안양규 동국대 교수, 진월 스님(동국대 교수) 등이 편집위원으로 참여한다. 편집위원장은 이봉춘 교수다.

054)770-2506

2010-05-28 / 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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