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가 교계 여러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동산반야회(이사장 안동일)와 5월 8일 동산불교회관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맺었다.
이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앞으로 장기기증 안내와 홍보 등 생명나눔운동을 함께 홍보하고 공동으로 업무를 진행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일면 스님은 “생명나눔은 최고의 보시이자 자비의 실천”이라며 “동산반야회, 동산불교대학과 맺은 인연이 더 많은 사람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일 이사장은 “인간의 가치와 삶을 존중하는 방법은 생명나눔”이라며 “협약식을 계기로 행명나눔의 홍보자가 되고, 천명이 되고, 전법사가 되어 이 세상이 행복한 사람으로 가득찰 수 있도록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이와 함께 5월 13일 구미불교대학에서 화엄탑사 구미불교대학(주지 서현 스님)과 지비실천공덕회(회주 법등 스님)과 ‘생명나눔 108 보살행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구미불교대학과 자비실천공독회는 앞으로 5월 21일 입재식을 시작으로 생명나눔 나무 점등식 등 앞으로 1년 동안 ‘생명나눔 108 보살행’을 주제로 한 다양한 생명나눔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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