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 포교연구실(실장 정호 스님)은 ‘포교사단, 포교의 미래를 말한다’를 주제로 5월 13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제38차 포교종책 연찬회’를 개최한다.

포교사단이 걸어온 발자취를 회고하고, 적극적인 전법활동을 위해서 사찰과 포교사단, 종단이 해야 할 역할을 논의하게 될 이번 연찬회에서는 권대식 조계종 기획실 주임이 ‘포교사의 회고와 전망’을, 곽명희 포교사단 부단장이 ‘포교사단의 나아갈 길’을 발제하고, 탄웅 스님(용주사 교무국장)과 김병주 포교원 포교팀 팀장이 각각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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