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토학회(회장 성운)가 <정토학연구> 18집을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순선시대 염불선에 대한 몇 가지 문제(보광·동국대) △달마어록에 나타난 염불선(조준호·고려대) △원통불법의 기반으로서 도신의 염불선(최동순·동국대) △관음신앙의 중국적 변용과 그 문화적 특징(차차석·동방불교대) △현행 수륙재의 몇 가지 문제(이성운) △일응 스님의 범패의 융합적 세계(윤소희·부산대) △일응 스님의 운심게작법에 내재된 미의식(고경희·한국체대 / 최영란·목원대) △정토교의 임종론 고찰(원영상·동국대) △《선문오종강요사기》에 나타난 백파의 임제삼구에 대한 해석 고찰(김호귀·동국대) △혜능의 좌선관(인해·동국대) △대승 공관의 이제설에 나타난 보살행의 논리(강찬국·울산대) △삼론학과 남종선의 관계(일현·동국대 박사과정) 등의 논문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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