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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배 당 100원 이웃을 위해 보시” [신행/포교/복지] 글자크게글자작게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은 4월 14일 오전 10시 전국 조계종 사찰에서 ‘이웃을 위한 108배 모금법회’를 봉행했다.

법회에 동참한 대중들은 1배마다 정성을 모아 자비 나눔이 우리 사회에 맑고 향기롭게 퍼져나가기를 기원했다.

1배 당 100원씩 자율적으로 보시하는 이번 법회에서 모은 기금은 아름다운동행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거나,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아름다운동행 관계자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국 불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부처님의 대자대비한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모금법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자기를 성찰하는 108배 기도에 적극 동참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동행은 앞으로도 부처님오신날을 전후해 다양한 자비나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름다운동행은 조계종이 자비실현을 위해 2008년 7월 설립한 불교계 최초의 공익모금기관이다.

2010-04-15 / 4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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