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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 안전관리와 정책과제 세미나 개최 [문화] 글자크게글자작게

 

문화재청(청장 이건무)과 사단법인 한국문화재정책학회(회장 이삼열)는 오는 4월 23일 오후 2시에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문화재 안전관리와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칠레 강진, 중국 칭하이성 지진 등 국제적으로 대규모 재난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안전관리와 위기관리 대응체계의 중요성이 새삼 강조되는 시기에, 진지한 토론을 통해 문화재 안전관리에 대한 정책대안이 제시되길 기대한다.

세미나는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되며, 발표 주제는 △우리나라 문화재 방재대책의 현황 및 개선방안(백민호 강원대학교 교수) △문화재 안전관리 법제화 방안(정상우 인하대학교 교수) △문화재 방재에 대한 국제적인 동향(이명선 연구원일본 리치메이칸대학교 방재연구 센터 등이다.

종합토론은 임승빈 명지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보고, 김태환 용인대 교수, 이종영 중앙대 교수, 김창규 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 김태식 연합뉴스 문화재 전문기자, 신형준 전 조선일보 기자, 강찬석 문화유산대표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출처 ; 문화재청 보도자료

2010-04-22 / 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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