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관장 이내옥)은 ‘제7회 문화재 사진 촬영 강습회’를 4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목요오리 오후 2시에 개최한다.
박물관은 강습회 기간 동안 △우리 문화재의 우수성과 특징 △문화재사진이란 △카메라의 기본 구조와 조작법 등 이론 강의와 △합천 해인사, 경주 옥산서원, 경주 양동마을 등지에서 야외 문화재 사진 촬영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강습회는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박물관은 “문화재 사진 촬영 강습회가 일반인들이 아름다운 우리 문화재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문화적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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