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이 올해 주요사업으로 아프리카에 중·고등학교를 세우기로 했다.
학교를 설립할 대상 지역은 케냐 또는 탄자니아로 압축됐으며, 3월 중 부지를 선정하고, 4월 중 공식 발표한 후 설립을 위한 모금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아름다운재단은 이를 위해 한 차례 현지조사를 마치고 설립을 위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름다운동행은 현지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술교육학교를 설립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