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방송(사장 박순곤)과 부경대(총장 박맹언)가 생명 존중 사상 확산과 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해 손잡았다.

부산불교방송과 부경대학교는 3월 24일 부경대 총장실에서 ‘생명·생태운동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두 기관은 실무위를 구성해 △생명 현상에 관한 연구 △자연의 생명적 질서를 중시하는 생명교육 협력 △생명 존중 사상 실천 △바다숲 조성 △수생 생물의 생명가꾸기를 위한 방생법회 △생태호나경 교육 △자연과의 소통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생명·생태 연구와 캠페인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