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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소외계층 지원 기금 마련 발벗고 나섰다” [신행/포교/복지] 글자크게글자작게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은 저소득가정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보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0 자비나눔 저소득·소외계층 희망 더하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아름다운동행은 6월까지 실시되는 ‘희망 더하기 사업’의 성취를 위해 △희망의 등 달기 운동 △1배 100원 모금 △한 끼 나누기 운동 △자비연꽃 배지  달기 운동 △자비 나눔 모금 방송 등의 사업을 마련했다.

‘희망의 등 달기 운동’은 가족과 이웃을 위한 기원의 등에 5,000원을 기증하는 사업이고, ‘1배 100원 모금’은 4월 14일 전국 사찰에서 ‘1배 100원 모금 108배 법회’를 봉행해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또 ‘한 끼 나누기 운동’은 봉축 기간 동안 자신 또는 가족이 한 끼를 굶은 뒤 5,000원을 기부하는 사업이고, ‘자비연꽃 배지 달기 운동’은 부처님오신날을 전후해 연꽃 배지를 달고 1,000원을 기부하는 사업이며, ‘자비나눔 모금방송’은 5월 9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처님오신날 어울림마당 행사에서 마련되는 모금방송에 성금을 기탁하는 사업이다.

아름다운동행은 이들 사업을 통해 성금으로 10억 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02)737-9595

2010-03-09 / 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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