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보살이 승가교육에 써달라며 중앙승가대학교에 2억원을 기부했다.
구옥자(75·법명 법운화) 보살은 2월 27일 불교텔레비전 회장 성우 스님과 함께 중앙승가대학교를 방문해, 총장직무대행 미산 스님에게 교육진흥건축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
구옥자 보살은 기금을 전달한 후 미산 스님의 안내로 중앙도서관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