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불교인재원(이사장 엄상호)은 ‘체험으로 읽는 티베트 사자의 서 명상교실’을 3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개설한다.
이번 명상교실은 《체험으로 읽는 티벳 사자의 서》 저자 강선희 씨의 지도로, 참회의 장, 자비의 장, 선정의 장 등 3개 장으로 나뉘어 체험 위주로 여덟 차례 진행된다.
20명 선착순 모집하며, 동참비는 16만원이다.
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참회의 장 △참회 없는 명상은 공허하다(3/20) △참회의 실제(3/27) 자비의 장 △자비는 모든 부정성을 극복한다(4/3) △부정성이 정화된 곳에 자비와 지혜가(4/10) 선정의 장 △선정 없는 명상은 관념이다(4/17) △명상을 넘어 선정으로(4/24) △깊은 선정이 의식의 정화(5/1) △나와 남을 위한 변화의 체험 자비(5/8)
02)735-2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