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흥사(주지 도완스님)는 ‘영월에서 자고 영월에서 여행하자’라는 취지로 영박2일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템플스테이와 연계한 박물관투어 및 영월 명소·명품 투어로 지역 문화상품개발하고 영월에 방문객을 대거 유입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영월군이 후원하고 법흥사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사자산의 고즈넉한 산사에서 하룻밤 묵으며 발우공양, 다도가 운영되는 템플스테이를 체험하고 이튿날 호야지리박물관, 선돌, 한반도지형, 장릉등 영월의 명소를 방문하게 된다. 또한 영월의 대표음식인 곤드레밥을 먹으며 먹거리 체험도 하게 된다.

서울에서 법흥사간 전세버스를 무료로 운영하는 교통편을 제공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을 준비하는 등 지자체와 사찰이 영월 알리기에 만전을 기했다.

참가비는 교통비 포함하여 1박2일 일정에 일반인 3만원, 학생 2만원이다. 일정은 오는 1월23일(토)일부터 매주말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에서 참가하는 사람들은 행사당일 오전 9시 2호선 잠실역 1번출구 시계탑앞으로 나가면 법흥사행 전세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사진> 법흥사 템플스테이 모습.

* 이 기사는 '법흥사'의 보도자료 입니다.

문의전화 033)375-9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