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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훈련소 군법당 신축에 총력” [종단/조계종] 글자크게글자작게

 

군종특별교구장 자광 스님이 2월1일 신년기자회발표회를 가지고 올 한해 논산훈련소 호국연무사 신축불사 원만회향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자광 스님은 “1월31일 현재 92.4%의 공정이 진행된 논산 호국연무사가 4월 말 예정된 낙성식을 차질 없이 개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스님은 이를 위해 호국연무사 완공을 위해 부족한 공사비 35억원에 대한 추가모연 필요성을 강조하며 “불교계를 이끌어갈 젊은 불자 양성의 요람이 될 호국연무사는 미래를 책임질 시대적 불사”라며 “원만회향으로 불법홍포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군종교구는 △군사찰 포교지원 강화 △포교역량결집 극대화 △수계장병 3년 연속 10만명 돌파 등 2012년 사업목표을 발표했다.

 

 

2012-02-09 / 6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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