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한국의 유산’ 프로그램을 통해 태허 스님(운암 김성숙) 편을 방송한다.
태허 스님은 봉선사 출신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한 독립운동가이다.
‘한국의 유산’은 KBS가 오천년 한국의 유무형 유산을 통해 우리 역사를 돌아보고 한민족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제작하는 교양 다큐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