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낫한 스님이 불교텔레비전 초청으로 방한한다.
불교텔레비전은 틱낫한 스님이 5월 1일부터 보름 동안 한국불자들을 만난다고 최근 밝혔다.
틱낫한 스님은 5월 3일 총무원 방문하고 7일까지 평창 월정사에서 ‘4박 5일 명상수행’을 갖는다. 걷기 명상, 다섯 가지 마음챙김 훈련, 이완명상, 틱낫한 스님과의 좌담 등 프랑스 프럼빌리지 명상수행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5월 10일 부산 범어사와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대중강연을 갖고, 5월 8일과 9일엔 스님들을 대상으로, 12일에는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14일에는 서울 국제선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수행의 날’ 행사를 갖는다.
틱낫한 스님 방한 행사 일정은 불교텔레비전 홈페이지(http://www.btn.co.kr) 팝업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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