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율 스님이 최근 제4집 음반 ‘부처님께 예경하는 노래’를 출시했다.
신보에 실린 ‘붓다 원다나’는 44분 분량의 대작으로, 말레시아 작곡가 신디(Shindi) 씨의 작품. 정율 스님은 이 곡에 ‘존귀하신 분, 공양 받아 마땅하신 분, 바르게 깨달으신 그 분께 귀의합니다.’라는 뜻의 빨리어 ‘나모 땃서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아 삼붇닷사(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를 노랫말로 붙여 불렀다. 소프라노 임신희 씨와 대한불교소년소녀합창단이 코러스로 참여했다.
솔미디어 / 1만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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