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화계사(주지 수암 스님)는 ‘삼각산 화계사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1월 19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조선 후기 왕실과 화계사의 불교사적 가치(오경후·동국대) △화계사의 근대사(한상길·동국대) △숭산 행원의 전법과 화계사(신규탁·연세대) △화계사 가람의 특성과 역사성(김성도·문화재청) △화계사 소장 불화의 미술사적 의미(지미령·문화재청)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화계사지 발간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