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증을 가진 불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위해 고민할 본부가 마련됐다.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일반 음식점부터 병원, 레저시설까지 신도증 소지 불자에게 각종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는 업무를 담당할 ‘신도멤버십센터’를 8월 31일 개원했다.
‘신도멤버십센터’ 는 앞으로 가맹점 관리 및 신규 가맹점 확보, 신도멤버십 사용 장려 캠페인 등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신도멤버십센터장으로 선임된 중앙신도회 손안식 상임부회장은 “중앙신도회는 신도멤버십센터 개설과 함께 전국의 불자 생산자를 포함한 가맹점 확보와 신도멤버십 사용 장려캠페인을 펼치는 등 신도멤버십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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