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나누우리는 1월 16일 오후 12시 서울 은평구청 본관 5층 강당에서 ‘니르바나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나누우리는 이날 혈액암을 앓고 있는 조용건 학생에게 치료비 3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나누우리는 태고종 종도들로 구성된 법인으로 지난 해 말 니르바나필하모닉오케스트라, 미디어붓다와 함께 ‘소아 환우 돕기 후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음악회는 이 협약에 따른 첫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