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스님들이 한국 사찰에서 수행한다.
중국불교협회 소속 37명의 비구, 비구니 스님들이 11월 1일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를 앞두고 한국불교를 체험하기 위해 양양 낙산사를 방문했다.
중국 스님들은 8월 29일부터 9월 5일 까지 7박 8일 낙산사에서 한국 사찰의 수행 및 문화 체험 시간을 갖는다.
중국 스님들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7번 째로 주최측은 “양국의 불교문화와 사찰생활에 대한 이해 확대로 양국스님들의 이해를 넓히고 우의를 증진해온 중요한 의미를 지닌 실질적인 교류행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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