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종로지점(지점장 오두희)이 쌀 2톤을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에 기부했다.
NH농협 종로지점은 12월 26일 오전 10시 아름다운동행 1층 사무총장실에서 ‘사랑의 쌀’ 200포대(포당 10kg)를 전달했다.
NH농협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의 일환으로 3년전부터 매년 아름다운동행에 쌀을 기부하고 있다.
오두희 NH농협 종로지점장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사랑의 쌀 나눔’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름다운동행은 NH농협은행 종로지점이 기증한 쌀을 저소득가정을 중심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출처 : 조계종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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