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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상문 PGA 골퍼, 자비나눔기금 후원 동참 [신행/포교/복지] 글자크게글자작게

 

미국 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로골퍼 배상문(26·캘러웨이)가 12월 27일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에 자비나눔 기금 천만 원을 전달했다.

배상문 씨는 2008년 아름다운동행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년 자비나눔기금에 동참하고 있으며 물품 후원 등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배상문 씨로부터 자비나눔 기금을 전달 받은 자승 스님은 “올 한 해 동안 고생이 많았다. 어려운 가운데 아름다운동행에 기금을 보태줘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내년에는 더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배상문 프로골퍼는 “올해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하여 내년에는 더욱 우승할 수 있도록 하고, 더 많은 기금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자비나눔기금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출처 : 조계종 보도자료

2012-12-28 / 3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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