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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 송림사 관음좌상 훼손 범인 잡혀 [문화] 글자크게글자작게

 

칠곡 송림사 석조 관음보살좌상을 훼손한 범인이 잡혔다.

경북 칠곡경찰서는 12월 19일 범인 김모(42)씨를 문화재보호법 상 국가지정문화재 손괴 혐의로 붙잡아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관음보살좌상 복장 유물은 도난당하지 않았으며, 화관 일부가 부서진 것으로 밝혀졌다.

칠곡경찰서는 CCTV 확인, 지문 대조 등을 통해 김 씨를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12-20 / 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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