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통문화발전특별위원회 전재희위원장과 김광림의원, 조윤선의원이  6월 20일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전재희위원장 등은 "특위 활동을 통해 불교문화와 우리 전통문화를 보전하기 위한 법과 제도개선, 예산 등의 방안을 찾고있다."고 특위의 활동을 소개했다. 이어 "유형 문화재 관련 정책이 제도화하면 불교의 무형 문화 부분과 전통국악 등 문형 문화재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찾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자승스님은 "1,700년의 불교문화가 바로 한국의 전통문화이다.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을 함께 찾아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