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한 조계종 대표단이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6박7일의 일정으로 프랑스를 방문할 계획이다.
대표단은 파리 한국문화원에서 한국불교문화체험 행사를 열고 사찰음식과 템플스테이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 유네스코 본부 방문를 방문해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만나 한국불교의 국제구호·분쟁해소 활동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또 떼제 수행공동체와 파리7대학 한국학과를 방문하고, 파리 교민·불자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유네스코는 대표단의 방문에 맞춰 9월 30일을 '한국불교의 날'로 선포하고 각국 대사를 초청한 각종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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