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이 조계종에 불교정책 공약을 전달했다.
문재인 통합민주당 대통령 후보 부인 김정숙 씨와 강창일 정각회 부회장, 정세균·박영선·배재정·임수경 의원 등 통합민주당 관계자들은 12월 12일 오후 1시 2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으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해 ‘제18대 대통령선거 통합민주당 불교정책공약’을 전달했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문재인 후보가 참여정부 민정수석 시절 불교계의 고민과 문제에 대해 세심하게 살피고 처리했던 경험이 있는 만큼 불교정책 공약에 대해 남다른 신뢰가 간다.”며 불교정책 마련을 위해 많은 분들이 애쓴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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