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이인면 달산리 소재 사회복지법인 지장원(대표 덕산 창법)이 세밑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덕산 창법 스님은 31일 오전 8시 40분에 공주시청을 찾아 이준원 공주시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장원(효센터) 신도회가 지난 28일 공주시 복지사업과 앞에서 일일찻집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탁한 것이기에 의미가 높게 평가된다.
한편,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덕산 창법 스님외에 반야회원, 공주시 윤구병 의원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이 기사는 '공주시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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