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월주 스님(지구촌공생회 이사장)이 '자랑스러운 전북인상'을 수상했다.
재경전북도민회(회장 이연택)와 전북일보사(회장 서창훈)는 1월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재경도민 신년회'에서 월주 스님에게 상을 수여했다.
스님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지구촌공생회를 설립해 '생명의 우물' 사업으로 세계 오지에 관심을 기울인 공로로 이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