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밝음공동체 등 열린 강좌…혜총·정목 스님 법문
아시아밝음공동체(대표 도제 스님)과 해뜨는다문화가족복지센터(대표 정선 스님), 광주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센터장 이주성)는 3월 25일부터 이틀간 광주시 소재 KT정보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정토에 피는 무지개 나무’라는 제목으로 ‘다문화가족에게 희망을 전하는 열린강좌’를 개최한다.
25일에는 불교방송 ‘마음으로 듣는 음악’ 진행자 정목 스님, 26일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스님이 법문하고, 필리핀 민속공연, 아시아 전통차 및 한국 전통차 시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동참금은 1만 원. 수익금은 다문화가족 국내 결혼식과 결혼이주여성 모국 방문 등의 사업에 쓰인다.
062)376-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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