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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플스테이 참가 외국인을 위한 사이트 개설 [신행/포교/복지] 글자크게글자작게

 
한국불교문화사업단, 5개 국어 모바일 웹서비스 시작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정만 스님)은 템플스테이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쉽고 빠른 정보 제공과 편리한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개 국어로 구성된 국제 사이트 및 모바일 웹(http://eng.templestay.com) 사이트의 문을 열었다.

이번에 개설된 웹사이트는 기존의 영문사이트를 대폭 개편하여, 영문 이외에도 중국어, 일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총 5개 국어로 템플스테이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는 Twitter, Facebook 등 다양한 소셜 서비스에서도 공유 및 링크가 가능하며, 스마트폰과 타블렛PC에서 접속할 경우를 대비한 UI를 구성, 운영에 안정성을 더했다.

사이트 주 내용은 외국인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정보와 최신 프로그램, 일정 등으로,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특히 이번 개편 사이트에선 본인에게 알맞은 프로그램을 직접 단계별로 찾아 볼 수 있도록 ‘Find Your Templestay’라는 메뉴를 준비해 참가자들의 체험을 돕는다.

또한 이번 템플스테이 국제사이트는 기존 홈페이지들과 달리 웹2.0 표준을 준수, 기존 사이트들이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 것과 달리 어떠한 환경에서도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템플스테이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카달로그 사이트’를 제작하여 누구든지 쉽고 편하게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정보를 알 수 있게 했다.

향후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내년 1월 중 외국인을 위한 iPhone 전용 ‘Templestay App_eng’을 개발·배포할 예정이다.

출처 : 조계종 보도자료

2010-12-23 / 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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